김윤기의 참 아름다워라

제작 : 김윤기 목사
토요일, 주일
낮 12시 5분~오후 1시

2020.8.1 공지사항

오늘의 나눔
''예수 그리스도’ 렌즈를 통해'
- 다니엘 김 선교사 <완주자> 

최근에 어머니가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더 절실하게 느끼는 것 한 가지는, 예수님 없이 어떻게 한 평생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거야.”
이 말이 내 마음에 꽂혔다.
어머니의 삶에도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만남이,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는 죽음이, 도저히 견디기 힘든 고난과 아픔과 눈물과 억울함이 있었다.
누구에게나 이런 순간이 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하나님을 불신하며 떠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떠난다고 해결 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납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에서 이탈하는 것이다.
왜 우리 부모님은 이혼을 하신 건지, 왜 우리 집은 이렇게 가난한 건지, 왜 사업이 망하고 장애가 있는 아이가 태어났는지, 왜 내게 이런 질병이 찾아왔는지, 하나님을 떠나서는 이해하려야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을 통해 바라보면 다 이해는 못 해도 납득은 할 수 있다.
그럴 때 우리는 다시 신앙의 길을 걸어갈 힘을 얻게 된다.

만약 지금 소망 없는 고난의 길에 서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님 앞에서 해야할 일이 있다.
내 인생에서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과정들을 ‘예수 그리스도’ 라는 렌즈를 통해 그대로 삼켜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 납득하고 소화하는 것이다.
그럴 때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우리 인생 여정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신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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