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의 참 아름다워라

제작 : 김윤기 목사
토요일, 주일
오후 12시 5분 ~ 1시

2020.1.19 선곡소개 초대손님 및 선곡 소개

2020.1.19 주일 선곡소개


(오프닝)
'온라인 탑골공원'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요즘 1990년대 예전 노래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이 노래들을 전문적으로 듣는 사람들이 모이는 인터넷 공간이랍니다.
그 추억으 ㄹ따라 자신의 젊은 날을 그리고, 풍성히 이야기거리가 만들어지는 모습들이 흥미롭습니다. 
30년 전 내가 좋아했던 노래, 30년 전 나의 모습..
자..! 기대하세요. 곁의 사람이 누구이든, 우리는 이 이야기로 밤도 새울 수 있을겁니다.

(선곡)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동방현주
2. 위대한 믿음- 어린이은혜캠프
3. 내 진정 사모하는- 나영환
4. 작은 불꽃 하나가- 김승희
5. 하나님 한번도 나를- 한국인이 사랑하는 은혜 CCM앨범
6.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더 그레이스
7.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초롬
8. 오늘의 나눔- '주님을 알고 나를 돌아보는 신앙' 
                    <가정아 살아나라/ 김양재목사 저> 중에서.

친정아버지가 2002년 여름에 암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몇개월을 넘기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누워 계신 아버지께 매주 찾아가 예배를 드렸습니다.
당시 QT본문이 느혜미야 1장이었는데, 이 본문 말씀을 나누며 "아버지도 '나와 내 아비 집이 범죄'한 것을 회개하셔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찾아갈 때마다 회개할 것 없으시냐고 물었더니 어느 날은 아버지가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제 친가가 양반 가문으로 소작을 주는 지주였는데, 할머니께서 소작농들을 강퍅하게 대하셨답니다.
그 강퍅한 면이 아버지 자신에게도 남아 있는 것 같다며 회개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죄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죄로 깨닫는 것은 능력 중의 능력입니다.
할머니, 아버지의 교만이 저에게는 없겠습니까?
뿌리 깊은 유교 집안에서 우상 숭배와 교만의 죄가 저에게도 이어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의 어머니가 시집오셔서 아버지와 저희 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저와 제 아비 집에 있는 교만의 죄를 끊기 위해 이런 저런 고난으로 믿음의 길을 가게 하셨습니다.
저를 만날 때마다 회개할 죄를 고백하시고 마지막까지 "할렐루야!"를 외치며 은혜를 끼치시던 아버지는 그해 10월에 천국에 가셨습니다.

가정과 공동체 가운데 지체들은 괴롭게 하는 부분은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잘못된 생각과 태도를 회개하게 해 주시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작은 분쟁으로 공동체의 하나됨과 평강이 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9.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박진희
10. 엘 샤다이- 시와그림
11. 아론의 축복- 삼일 P.O.P
12.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마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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